창원시설공단 직원, ‘사랑의 헌혈’ 동참

2020-02-09     강보금 기자

 

 창원시설공단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 50명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 본부와 마산야구센터 등 2곳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행사는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헌혈자가 급격히 줄고 있는 현실에서 원활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