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최고위원에 김성찬 국회도서관서 중앙당 창당대회

2020-02-05     서울 이대형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선교ㆍ김성찬ㆍ조훈현 의원이 미래한국당에 참여하기로 했다.

 5일 한국당에 따르면 대표로 추대된 한선교 의원 이외에 최고위원에 김성찬(진해), 사무총장은 조훈현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앞서 한국당은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으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한국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 창당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