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 총선 출마 반대" 전직 한국당 도의원 23명
2020-01-22 김명일 기자
최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4ㆍ15 총선에서 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전직 한국당 도의원들이 제지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소속 경남도의회 10대 도의원 박병영， 박준， 이상철， 정연희， 정판용 전 의원은 2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전 대표의 경남 총선 출마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반대 입장 표명에 전 도의원 23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