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신교회, 이웃사랑 행복펀드 성금 기탁

2020-01-22     이대형 기자

 

 충무동신교회(담임목사 조평식)는 지난 21일 통영시를 방문하고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무동신교회는 42년 전 동호동에서 시작해 현재는 용남면으로 이전해 지역의 모범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설립 초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지역의 초ㆍ중ㆍ고 모범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