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대원사 계곡길

2020-01-09     김영신 기자

최근 겨울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맑은 날씨를 보인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 계곡에 9일 탐방객들이 우렁찬 물소리를 들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대원사 계곡길은 여름 휴가철과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에는 주말 하루 평균 4천500여 명의 발길이 모인다. 겨울철에도 탐방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