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슬픈 소쩍새

2020-01-07     박희익

밤마다 슬피 우는 소쩍새

이산 저산 어둠을 갈라 가며



애타게 임 찾는 소리

소쩍 소쩍 목이 메인다



<시인약력>

- 호 : 幹谷(간곡)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 김해 文詩 회원

- 한국문협 모국어 가꾸기 위원회 위원

- 저저 : '지팡이 외 11권

- 수상 : 아시아서석 문학상 시부문 대상 외 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