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 봉사

2019-12-08     이대형 기자

 고성군 하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길ㆍ전옥선)는 지난 5일 집수리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이면 새마을협의회는 심한 경사로 인해 노약자인 어머니와 질환으로 인해 시력이 매우 좋지 않은 자녀가 생활하기에 위험이 큰 사곡마을 김모 씨의 자택 계단에 안전바를 설치하는 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