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 관동초 앞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2019-10-23     김용락 기자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21일 관동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교직원 및 학생 등 60여 명이 합동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란 올바른 교통문화 확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소통 위주에서 보행자 안전 중심의 교통문화 의식개선,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를 이끌기 위해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계층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