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 ‘해 품은 안전한 골목길’ 조성

2019-10-22     이문석 기자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안전한 경남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6일과 21일 이틀에 거쳐 하동읍 부용동 일대에 ‘해를 품은 안전한 골목길(이하 해품길)’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품길은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LH도시재생뉴딜사업처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에는 LH 임직원과 경남도대학생봉사단, 하동읍자율방범대, 하동청실회, 하동군재능기부봉사단, 경남도ㆍ하동군자원봉사센터, 부용동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벽화를 그리고 태양광 스마트 벽 등을 설치해 어두운 골목을 안전하고 화사하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