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회화면분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2019-10-20     이대형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회화면분회(회장 승경래, 청년회장 황종식, 여성회장 김태란)는 지난 17일 회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 회화초등학교 교직원 등 20여 명은 아이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보행 지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홍보 등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승경래 한국자유총연맹 회화면분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조성하고 학생과 주민들의 교통질서 의식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