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난 태극기

2019-09-24     장세권 기자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 안법회관에 계양된 태극기가 비바람에 찢겨져 반토막이 나 수개월 동안 그대로 방치돼 바람에 휘날리고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이앞도로를 이용해 인근 골프장을 찾는 많은 외부도시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빠른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