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8월 화재발생 통계 발표 13건ㆍ재산피해 2천200만원

2019-09-10     이대형 기자
 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8월 현재 고성 지역 내 화재발생을 통계 분석한 결과 화재 13건, 재산피해액 2천200여만 원,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화재 2건(18%) 증가, 재산피해 700여만 원(51%) 증가, 인명피해는 동일한 수치다.

 원인별 발생 순위는 부주의 7건, 미상 3건,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교통사고 각각 1건 순인데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담배ㆍ라이터불 6건, 불꽃ㆍ불티 1건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