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ㆍ울산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

2019-08-26     이병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4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부영업본부 직원과 가족 20여 명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진주시 상평동)를 찾아 빵(플레인 스콘) 만들기 과정에 참여했다. 이후 봉사자들은 빵 150여 개를 노인복지시설인 공덕의 집에 기탁했다. 창원영업본부 직원과 가족 10여 명은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창원시 의창구)을 방문해 장애체험을 한 후 장애인 음악교실 수업에 참여한 아동ㆍ청소년 장애인을 보조했다. 같은 시간 울산영업본부 직원과 가족 10여명은 햇살지역아동센터(울산시 반구동)를 찾아 대문ㆍ외벽 등을 덧칠하는 그리기 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