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세요

창원시의회 더불더불봉사단 성수동 복지관서 삼계탕 나눔

2019-08-15     강보금 기자
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더불더불봉사단’이 15일 성주동 주민복지관의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들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성주동 주민복지관은 마을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작은 도서관, 헬스장,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 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기관 관계자는 현재 운영시스템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주는 것만으로도 협조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봉사단 의원들은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치지 않도록 성의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다. 앞으로 남은 더위도 거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