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 선정

2019-08-13     김중걸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고용노동부 주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2차)에 선정돼 전체 27개 중 2개 훈련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대는 빅데이터ㆍ사물인터넷ㆍ스마트제조ㆍ실감형콘텐츠ㆍ정보보안ㆍ핀테크ㆍ무인이동체 등 8대 분야 중 올해 상반기 1차에 이어 `실감형 콘텐츠`가 선정, 신규로 `빅데이터` 분야에도 선정돼 총 2개 훈련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향후 하반기부터 내년 6월 말까지 `머신러닝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과정`과 `Unity3D엔진 활용 VRㆍAR 실감형 콘텐츠 개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