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홍콩 멤버 잭슨 홍콩 마담투소에 밀랍인형 전시
2019-08-13 연합뉴스
잭슨은 어린 시절부터 마담투소에 자신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날을 꿈꿔왔다고 밝혔다. 오픈식에서는 "인생의 5가지 목표 중 하나를 이뤘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잭슨의 밀랍인형은 `홍콩 글래머`(HongKong Glamour) 전시관에서 만나며, 현재 리노베이션 중인 `뮤직 아이콘`(Music Icons) 전시관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곳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잭슨은 아르마니 향수의 중국어권 모델로 낙점됐으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 펜디의 이미지 아이콘으로도 활약 중이다. 카르티에의 대표 팔찌의 모델 격인 `프렌드 오브 메종`(Friend of Maison)으로 발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