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 젤미 단지 경로당 교통사고예방 교육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정재화) 교통관리계는 지난 15일 젤미마을 부영 1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교통사고예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정책과제인 교통약자보호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에 맞춰 진행된 교육은 안전보행 3원칙， 무단횡단 금지， 야광안전용품 착용 등을 어르신들에게 알려줬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