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ㆍ창녕군 합동 성인문해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2019-07-15     음옥배 기자

 

 함안군은 1박 2일에 걸쳐 창녕군과 합동으로 여항산마을문화센터에서 `2019년 성인문해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조웅제 함안부군수를 비롯한 함안군과 창녕군의 문해강사,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문해강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1일차에는 여항산마을문화센터에 도착해 솔뫼학교장 김종천 박사의 `문해강사로서의 삶과 의미`, 노병윤 박사의 `네트워크를 통한 실천전략` 특강을 통해 양 지자체의 우수 문해교육 사례를 공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수업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일차에는 군의 승마공원과 아라힐링카페를 함께 견학함으로써 군의 관광지 홍보와 심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