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국가유공자 가정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2019-06-26     이병영 기자

 마산소방서는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 지역 내 국가유공자 20가구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예방과장 등 소방공무원 5명이 1가구에 소화기 1대와 주택화재경보기 1대를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