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완월동,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대책 눈길

2019-06-26     이병영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동장 정성태)은 하절기를 맞아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키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완월동은 특단의 조치로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중 심각한 지역인 완월성당 주변에 투기방지용 그물망과 현수막을 설치해 무단투기가 근절되는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