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 제34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

2019-06-20     이병영 기자

 경남신문(대표이사 최광주)이 주최하고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이 주관하며 경남도와 (주)한국철강이 후원하는 제34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애국정신 함양에 기여한 숨은 모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발굴ㆍ포상하고 있다. 영예의 수상자는 장한용사 등 5개 부문 6명으로 △장한용사 부문 황성원(64ㆍ공상군경) △장한 유족 부문 김세권(68ㆍ전몰군경의 자녀) △장한 미망인 부문 이정자(84ㆍ순직군경의 배우자) △장한 아내 부문 이상자(65ㆍ전산군경의 배우자) △특별 보훈 부문 김재원(90ㆍ무공수훈자), 김기권(87ㆍ6ㆍ25참전유공자) 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