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축구 A매치 암표상 5명 적발
2019-06-17 김중걸 기자
경찰에 따르면 A씨(56) 등 4명은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장 출입구 매표소 인근에서 축구경기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관중에게 접근해 2만 원과 3만 원 입장권을 각기 4만 원, 6만 원에 6장 판매한 혐의이다.
B씨(70)는 방탄소년단 공연장에서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일본인 관광객(여)에게 접근해 9만 9천원에 구입한 입장권 재입장팔찌를 15만 원에 판매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