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재난대응체계로 안전 도시 구축

봄철 화재 예방 대책 평가 김해서부소방서, 도내 2위

2019-06-17     김용락 기자
김해서부소방서가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달간 추진한 봄철 화재 예방대책 결과 도내 18개 소방서 중 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해서부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화재 취약 요인 발굴ㆍ개선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불나면 대피먼저, 봄철 산불예방 이색홍보, 여행주간 안심수학여행 지원 등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종식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