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 축사서 불

돼지 270여 마리 폐사 축사 3개 동 소실돼 1억4천여만원 피해

2019-06-16     송삼범 기자

 지난 14일 낮 12시 41분께 합천군 야로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돼지 270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축사 3개 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 4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마을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