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천동 우쿠렐레 수강생, 요양병원서 봉사활동

2019-06-10     임규원 기자

 도천동주민자치센터 우쿨렐레 팀 ‘우쿨하는 베짱이(회장 김순성)’는 도산면 소재 도립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봉사공연에서는 지난 5년간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악기연주, 춤과 노래, 장기자랑 등을 펼치며 일상에 지친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