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내 유일 3년 연속 마을공방 공모 선정

2019-05-16     김용구 기자
 김해시가 행정안전부의 ‘2019년 마을공방 공모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구감소, 노인문제, 세대간 갈등 같은 사회적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지역단위 거점공간(공방)을 조성하는 정부사업으로 해마다 7~8곳을 선정한다.

 3년 연속으로 이 공모에 선정된 김해시는 올해 청년과 도시재생을 연결한 아이템을 응모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