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탄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즈 간다

2019-05-01     연합뉴스
현대차가

 현대차는 방탄소년단의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를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서 시내로 이동할 때 팰리세이드를 탔다.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은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3년 연속 노미네이트됐다.

 이어 올해 처음으로 `톱 듀오ㆍ그룹`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도 팰리세이드를 타고 참석한다.

 현대차는 올여름 북미시장 판매 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 팰리세이드를 제공함에 따라 미국 현지에 팰리세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켜 판매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