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에어, 부산∼싱가포르 신규노선 취항 기념식

2019-04-18     김중걸 기자

 싱가포르항공의 프리미엄 자회사 실크에어는 지난 17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부산∼싱가포르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취항 기념행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입 웨이 키앗 주한 싱가포르 대사, 탄 티오커 싱가포르항공 북아시아 지역부사장, 푸 차이 우 실크에어 CE 등이 참여했다. 실크에어는 다음 달 2일부터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