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 5개 작품 ‘방방곡곡 문화공감’ 선정

2019-03-31     장세권 기자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은 연극 ‘소’,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창작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화통콘서트-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 김진완 무용단의 처용아리로 총 5개의 작품으로 사업비 1억 3천728만 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