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수액 받기

2019-03-25     이우진 기자

25일 거창군 웅양면의 한 야산에 있는 자작나무에서 수액 채취를 위해 물병들이 놓여 있다. 곡우물은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에서 나오는 물로, 24절기 중 곡우 때 물이 가장 많이 나와 붙여진 이름이다. /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