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모,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에 연탄 나눔

2019-03-20     이병영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동장 백운개)은 지난 16일 따사모(회장 현정헌)가 주관이 돼 `100차 행사`와 함께 반월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따사모 회원 및 창원산업보건센터 봉사회, 학생봉사회 등 총 100여 명이 모여 연탄을 사용하는 지역 내 저소득 9가구 1천800장(가구당 200장)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따사모는 지난 2006년 조직돼 매해 마산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집수리 봉사, 결연후원, 장학금 전달,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