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하동군청서 특별 강연

2019-02-12     이문석 기자

 농협 하동군지부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지난 11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업인과 군청 공무원, 농협 임직원 등 400명을 대상으로 도내에서 최초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이날 `농가소득 5천만 원을 향해 함께 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실시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과 공무원, 농협 임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역설했다. 김 회장의 이번 특강은 윤상기 군수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시ㆍ군 단위로는 도내 최초의 농협회장 강연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농협의 세부사업 소개와 지자체 공동협력사업 중요성 등이 중점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