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거제도애광원에 후원금

2019-02-12     황철성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원장 김임순)을 찾아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도애광원은 1952년 6ㆍ25전쟁으로 인해 거제로 피난 온 전쟁고아 돌봄시설로 설립돼 현재는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치료, 교육, 재활훈련 등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