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사정 밝은 전문가 초빙

노충식 한국은행 경남본부장

2019-02-10     황철성 기자
노충식

 한국은행 경남본부 신임 본부장에 노충식 본점 금융통계부장(55)이 12일 자로 부임한다.

 함양군 출신인 노 신임 본부장은 거창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한국은행 첫발을 내디딘 후 국제협력실 교류협력팀 과장, 금융통화위원회실 과장, 기획협력국 부국장 등을 거친 국제금융ㆍ실물 전문가로 알려졌다.

 또한 신임 노 본부장은 2008년 한국은행 경남본부 기획조사팀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지역경제에도 사정이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