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이웃돕기 위문금ㆍ생필품 전달

2019-01-30     임채용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3일부터 전 직원이 함께하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나눔 위문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명절이 되면 더욱 쓸쓸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에게 위문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양산소방서 구조대 및 각 119안전센터 관할별로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등 12가구에게 명절 위문금과 생필품(세대별 각 쌀, 화장지, 라면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