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8일 만에 400만 돌파 영화 극한직업 ‘인기몰이’

2019-01-30     연합뉴스
 영화 ‘극한직업’이 흥행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8일째인 이날 오전 이 영화 누적 관객 수는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총 410만 4천48명이 봤다.

 이는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인 ‘국제시장’이 12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한 것보다 빠른 속도라는 것이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천만 영화인 ‘베테랑’(개봉 9일째), ‘7번방의 선물’(개봉 12일째), ‘변호인’(개봉 11일째)보다도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