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김해새마을금고, 라면 320박스 나눔

2019-01-22     김용구 기자

 서김해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320박스(768만 원 상당)를 김해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김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연석 서김해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해를 맞이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계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