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이라도 멈출 수 없죠”

한민지 라온언어심리센터 원장 아동센터 찾아 핫팩 1천개 전달

2019-01-20     김용락 기자
한민지

라온언어심리센터 장유점(원장 한민지)이 지난 17일 장유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핫팩 1천 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민지 원장은 “추위가 지속될수록 취약 계층의 삶은 고달프게 느껴진다”며 “어른은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책임이 있어 작은 나눔이라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나눔 문화에 관심이 많아 10여 년간 봉사활동과 기부, 후원 등 선행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언어치료와 놀이치료 등을 제공하는 라온언어심리센터는 ‘즐거운’이라는 순수 우리말인 ‘라온’을 옥호로, 아이와 부모의 성장을 지원하는 곳이다.

 라온언어심리센터는 김해 삼계점과 장유점, 진영점 등 3곳의 지점망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