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배구협회, 미래 국가대표 선수 격려

2019-01-10     이문석 기자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하동에서 전지훈련 중인 남자배구 미래 국가대표 유망주 합숙훈련장을 찾아 지리산 공기캔 3상자와 바나나ㆍ감귤 4상자를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남자배구 시니어대표팀과 미래 국가대표 유망주인 청소년, 유스대표팀 30여 명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하동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대호 회장은 "이번 겨울 열심히 훈련해서 앞으로 열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