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연지공원 푸르지오’ 814가구 분양

2018-12-19     김용구 기자
엠디엠플러스는

엠디엠플러스 오늘부터

발코니 확장 면적 늘어

실사용전용률 111%

지역 최대 드레스룸

경전철역 300m 이내



 엠디엠플러스는 20일부터 김해지역 대표공원인 연지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연지공원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이 반경 300m 안에 위치했다.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34층ㆍ10채ㆍ총 81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84㎡ 534가구, 111㎡ 77가구, 114㎡ 203가구 등이다.

 특히 84㎡는 포베이(4BAY) 맞통풍 구조로 전 가구 자연환기가 가능하며, 111㎡, 114㎡는 연지공원 영구조망이 장점이다.

 게다가 김해 최대규모의 초대형 드레스룸과 확장형 주방설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서브마스터룸 평면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실사용전용률이 무려 111%(84A 타입기준)에 육박하도록 발코니를 확장해 서비스면적을 최대한 확보했다.

 5천㎡(1천500평)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커뮤니티시설도 또 다른 장점이다. 이는 김해 도심권 최대규모로 타 아파트 단지보다 가구당 약 3배 이상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또 음성인식(Nugu)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세대 내 기기 원격제어 등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내동 121-2번지에 있으며 20일 문을 열 계획이다.

 엠디엠플러스 관계자는 “다주택자 세금중과, 대출규제 등 연이은 정부 규제 속에서 최고의 입지와 혁신설계와 시스템으로 무장한 명품아파트가 분양한다”며 “내동에 2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단지로 전매제한도 없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