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새마을금고, 나눔 봉사

2018-12-06     심규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창원 사회복지관 방문

기부금ㆍ생필품 등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문인영)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은 지난 5일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직원들은 기부금과 함께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전달될 생필품이 담긴 산타보따리를 전달했다.

 문인영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을 ‘따뜻한 겨울나기’의 날로 정하고,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봉사활동 진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