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日 스마트산업 현장 방문

2018-12-03     박재근 기자
김경수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제조업 혁신 모델을 만들기 위해 취임 후 첫 해외출장으로 일본의 선진 스마트산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김 지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제혁신추진위원, 스마트공장 민관합동지역협의체, 경남테크노파크, 관련 공무원 등과 함께 일본의 카시와노하 스마트시티, 화낙, 후지사와 SST(Sustainable Smart Town) 경영기업, 요코하마 기업경영지원재단, 요코하마 스마트시티 등 일본의 핵심적인 선진기관과 기업을 방문한다.

 이번 출장에서는 `재일본 경남도민회`도 방문해 일본에 사는 도민을 격려하고 경남도정 방향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