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술을 비웠다면 운전할 마음도 비우세요. 음주운전 NO!

2018-11-12     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 9일부터 전 교직원에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음주운전 근절 문자메시지 발송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음주운전 근절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음주운전 근절 문자메시지를 주기적으로 발송하기로 했다.



음주운전 근절 문자메시지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전 교직원(사립학교 포함)에게 발송된다.



문자메시지의 내용은 ▲ 한잔 술을 비우셨다면 운전할 마음도 비우십시오. 음주운전 절대 NO ▲ 음주 후 잡은 키(Key)가, 당신 생명의 단축키가 될지 모릅니다 ▲ ‘설마’하는 음주운전, ‘절망’하는 나의 인생. 올바른 선택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음주운전 NO!! 숙취운전 NO!! ▲ 마주보고 있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음주운전은 생각지도 맙시다! 등이다.



도교육청 박용한 총무과장은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까지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최근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이 추진되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하여 전 교직원들은 공직자로서 본분에 어긋나지 않도록 복무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