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리면사회보장협 홀로어르신 가구 청소봉사

2018-11-06     이대형 기자

 고성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채향수)는 지난 5일 선동마을 홀로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청소봉사를 진행했다.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집만들기 봉사활동에 협의체 위원, 상리면 자원봉사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담당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 가구의 내외부 청소 및 정리는 물론 간단한 수납법도 알려드렸다.

 어르신은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연종 상리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