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한철수 회장 중국 북한 접경지역 방문

2018-10-10     황철성 기자

남북경협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7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요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의 북한 접경지역을 방문했다.

 남북경협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이번 방문은 중국 동북부 지린성 옌지, 훈춘, 랴오닝성의 단둥 등 3개 지역을 방문하고 북ㆍ중 접경지역의 경제특구를 비롯 물류기지, 세관 등을 시찰하고 중국과 연계한 남북경협의 가능성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