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 보훈가족 지원

2018-09-18     이병영 기자

동부보훈지청에 쌀 430포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추석을 앞두고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이성수)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는 한화디펜스는 500만 원 상당의 쌀 430포를 전달하며 보훈가족의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기원했다.

 김남영 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화디펜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훈’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고령의 저소득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