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김만중문학상 당선작
소설 신두리-시ㆍ시조 이돈형, 금상
2018-09-05 박성렬 기자
군은 지난 3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제9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선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심사 결과, 금상 소설 부문에 ‘누가 그 시절을 다 데려 갔을까’의 신두리 작가, 시ㆍ시조 부문에 ‘마지막 날에 민박을 하였다’ 외 6편의 이돈형 시인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또 은상 소설 부문에는 ‘새들의 눈물’의 박정선 작가, 시ㆍ시조 부문에 ‘수리되지 않은 문장’ 외 6편의 지연구 시인이 각각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