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상반기‘찾아가는안전체험교실’성황리에마쳐

72개교 학생 6,092명, 몸으로 체험하는 안전교육 실시

2018-07-20     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박종훈)은교육현장의안전문화확산을위해운영한올
해상반기‘찾아가는안전체험교실’을6일창원대산초를마지막으로마무리한다
고밝혔다.
찾아가는안전체험교실은각종재난상황에서위기대처요령의조기습득을위해
유치원과초등학교저학년을대상으로지진및화재대피,안전밸트·소화기사용
법,심폐소생술등을몸으로직접경험해보는체험중심의안전교육사업이다.


경남교육청은올해3월김해시이작초등학교를시작으로현재까지10개지역(김
해,양산,합천,거창,함양,산청,하동,남해,진주,창원)에안전체험교실을운영하여72
개교,6,092명의학생들에게맞춤형안전체험교육을제공했다.또한,교육행사활
동지원은물론경남교육사랑체육대회와지역축제등각종행사에참여하여학
생뿐만아니라일반인들의안전의식함양에도크게기여했다.

지난해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총99개교10,638명의학생들이안전체험교육을경험했다.
하반기에는체험시설및안전체험기회가상대적으로열악한농산어촌학교를중
심으로선정하여안전체험소외지역해소를위해운영할계획이다.


손점숙안전총괄담당관은“상반기사업운영의분석,체험차량의정비,강사보습
교육등을통해하반기에는더질높은교육으로학교의안전문화확산과개인별
체험기회확대에노력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