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새마을문고 남지청소년문화의집 도서 기증

2018-07-08     김희덕 기자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 안혜옥)는 지난 6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지청소년문화의 집에 912권의 도서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성호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단체장, 읍면문고 회장, 남지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안혜옥 군문고회장은 “이번 도서 기증은 공경문화공동체 독서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기증된 도서로 학생들의 학력증진 및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회장 손성호)와 남지청소년문화의 집(관장 김진갑)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지역연계사업으로 다양한 청소년활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