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감자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2018-06-14     황철성 기자

김해시 생림면 농가 찾아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4일 6월 초부터 시작되는 노지 감자수확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시 생림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도내에는 19만여 명의 일손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기업체, 학교, 봉사단체 등도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